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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소개 해 보려고 합니다바로 리듬게임과 레이싱 게임을 합친 '알투비트'입니다.추억의 게임이라기에는 사진이 비교적 최신처럼 보이는데 사실 알투비트는 2014년 서비스 종료 이후 2021년 7년만에 재오픈했습니다 피망에서 운영 해 왔던 알투비트는 재오픈을 하면서 현재는 밸로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알투비트 외에도 로스트사가, 블랙스쿼드, 젬파이터 등... 새로운 개발보다는 기존의 IP를 사와서 다시 서비스하는 것을 주력으로 하는 게임 회사인 것 같습니다. 좌우간에,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알투비트는 리듬게임과 레이싱 게임이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소재를 참신하게 연결했던 게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인라인을 타면서 리듬에 맞춰..

이번 게임은 필자가 가장 재미있게 했었던 pc게임입니다. 바로 로스트사가입니다. 2009년 출시했고 저는 2010년에 시작했습니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지금은 없는 것 같습니다)에서 개발했었는데 당시 아이오는 삼성 산하여서 그런지 게임을 시작하면 삼성 로고도 떴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에 위메이드로 넘어갔다가 지금은 아예 밸로프라는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더라구요! 초등학생 때 였는데 당시에 주말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부캐도 키워가며 800시간 가까이 썼으니.. 정말 열정을 쏟아부었던 게임입니다ㅋㅋ 겟앰프드라는 게임이 이미 있었지만 그 때 당시 기준으로 필자한테 이 게임이 센세이션 했던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장비뺏기 로스트사가는 기본적으로 대전액션 게임입니다. 대전게임은 '상대의 hp를 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