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좋아하는 게임회사

세계에 여러 게임사들 중 한국에 애정을 쏟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회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유비소프트

프랑스에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회사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레인보우 식스, 와치독 등 유명한 게임들이 여럿 있습니다.

 

2014년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4와 와치독을 시작으로 한글화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동해를 sea of korea로 표시해주고 

광복절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한정이 아닌 전세계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또한 저스트댄스 시리즈에서는 kpop 노래도 수록했습니다.

 

한국에서 유비소프트 게임의 인기가 다른 국가보다 낮은걸 생각하면 상당히 놀라운 행보입니다.

 

 

2. 블리자드

두번째 회사는 블리자드입니다.

액티비전과 병합 해 지금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됐습니다.

앞선 유비소프트에서와는 달리 사실 한국이 스타크래프트를 많이 사랑해줬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한국을 좋아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꽤 널리 알려진 스타크래프트 한국서버 소개 문구도 있고..

오버워치 캐릭터 중 디바는 한국인 캐릭터로 출시됐습니다.

 

 

3. CDPR

위쳐시리즈와 사이버펑크로 유명합니다.

 

특히 사이버펑크를 풀더빙으로 제공 해 화제가 됐습니다.

참고로 사이버펑크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소재들도 있습니다.

 

이후에 위처3도 풀더빙으로 패치됐습니다.

 

 

번외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잘 알다시피 문화재 환수를 통해 빼앗겼던 여러 문화재를 다시 들여오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까지를 기준으로 문화재 지킴이 사업으로 후원한 금액이 50억을 넘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한국에 애정을 보이는 게임회사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요즘 포스팅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데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