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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기능성게임 중 닌텐도 사의 게임 위주로 알아봤는데 오늘은 더 여러가지 기능성 게임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한자마루게임을 하면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특이한 컨셉의 게임이였습니다.메이플스토리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지금은 서비스 종료상태입니다.  2. 한컴타자연습타자를 배우는 게임입니다. 요즘은 많이 바뀌었던데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이 UI였습니다저는 게임하기전 꼭 이걸로 타자연습을 일정 시간 이상 채워야됐었던 기억이 있네요 조금 더 게임에 치중된 타자로매니아 라는 것도 있었습니다컴퓨터실에서 게임을 안시켜주면 다들 타자라는 명목하에 이거 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3.  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 에듀가 있는데 세계 건축물 같은 것들을 지어보면서 학습하는 것 같습니다 4. 테트리스오래된 연구..

게임을 즐기는 주요 연령층인 102030 세대의 부모님 세대 대부분은 게임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중독의 문제도 있고 교육상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가 클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만약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라면 어땠을까요? 오늘의 주제는 '기능성 게임'입니다. 기능성게임은 교육과 같은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제작된 게임을 일컫는 말입니다.1970년 클라크 앱트의 저서인 Serious Games에서 등장한 것이 그 시초라고 합니다. 기능성 게임은 미국에서 군사훈련 시뮬레이션 용도로 사용된 것이 최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 뿐만이 아니라 교육이나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게임도 기능성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게임이 대중화 된 사례로 '닌텐도'를 빼 놓을 수가 없을 것 같..